다낭 밤문화 확실하게 일탈 할 수 있는곳은 어디?
올 초에 잘 뭉치던 친구들과 이번에는 국내가 아닌 해외로 떠보자고 합심하고 떠난 적이 있음. 사실 한 겨울에 따뜻한 동남아로 떠나고 싶고 이때가 적기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임. 우리나라에서의 밤 유흥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는 해외 현지에서의 유흥은 어떨지 무척 궁금하고 설렜지만, 잘 모르던 우리들이었기에 전반적인 케어가 필요했음.
우선 다낭 밤문화에 대한 스케줄과 좋은 곳으로 예약을 잘 잡아준다고 하는 다낭 범실장과 연결하여 다양한 후기들도 알아보면서 자료를 정말 열심히 모았음. 우리는 유흥만 생각했지만, 음식이나 관광, 숙소 등 전반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너무나 훌륭한 선택이었다. 사실 여행 다녀온 후 후기 글을 내가 공유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너무 좋았고, 나처럼 고민하고 찾는 사람들을 위해 내 꿀팁을 방출하려고 함. 국내에서는 직장과 집을 오가는 챗바퀴 도는 삶을 살다가 어느 순간 일탈을 꿈꾸는 일들이 생기는 것 같음.
1.확실한 일탈
더 병이 커지기 전에 이것을 풀 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 마침 다낭 밤문화를 알게 됨. 조금이라도 화려하고 자극적으로 놀 수 있어서 환상적이었음. 다음번에는 지금보다 더 알차게 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다시 이 날 뭉쳤던 친구들과 올 겨울에도 계획을 잡았다. 사실 이번에 즐기다 왔던 유흥은 다양했는데 전반적인 부분을 간략하게나마 소개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실제로 경험한 것을 글로 담기에는 많이 부족할 것 같지만, 정보를 잘 파악하고 떠나는 것이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내 경험을 공유하는 것임. 동남아 여행이라고 한다면 싼맛에 간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그다지 만족도가 높지 않을 거라고 여겼음. 아무래도 금액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우리나라보다는 잘 살지 못하기 때문에 시설이나 서비스적인 면에서도 많이 떨어질 것 같았음. 그런데 그런 내 고정관념을 확 뒤집어버린 여행이었다.
이건 나뿐만 아니라 같이 간 친구들도 동일한 느낌이었음. 어떻게 보면 가성비적인 면에서나 서비스나 시설 등 국내보다 더 만족스러웠다고 할 수 있다. 다낭 밤문화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여러 알아봐야 할 것들이 많음. 영기에는 에코걸, 가라오케, 마사지 등이 있는데 이런 것들을 여행객들의 니즈에 맞는 패키지로 설계해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음. 우리들은 다낭으로 결정했다. 골프도 치면서 특히 유흥을 제대로 즐겨보고 싶은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다낭이 적절하더라. 이런 모든 일정을 다낭 범실장을 통해 진행하면 편리함.
2. 믿을 수 있는 업체
나랑 친구들 모두 해외에서 유흥을 즐기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했다. 단속 같은 것에 걸리기라도 한다면 엄청 힘들다고 하더라. 말도 잘 안 통하고 연결해 주는 업체가 공식적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면 여기에 맞게 대처를 잘 못해줘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함.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공신력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2인 이상 패키지로 가게 되면 숙소는 풀빌라에서 묵을 수 있음. 요즘에는 혼자 패키지 코스로 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1인 코스랑은 조금은 일정이 다르다고 함. 1인은 혼자 에코걸과 함께 연인 느낌으로 관광도 하고 호젓하게 보내는 코스로 설계하는 반면 여럿이 가게 되면 조금 북적이는 곳을 선호한다고 함. 물론 이런 일정의 조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특히 기대했던 부분은 풀빌라에서의 화려한 풀파티였음. 사진으로 보더라도 으리으리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입이 쩍 벌어지더라. 다낭 밤문화는 물론이고 숙소부터 제대로 힐링할 수 있겠더라고.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면 우리들을 픽업해 주고 숙소까지 안내해 준다. 사실 풀빌라가 정말 어마어마한 인테리어를 자랑해서 놀랐음. 내가 본 중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임. 화려하고 럭셔리 그 자체인데, 내부에는 엘리베이터와 회의실도 있음. 친구 중 한 녀석이 건축 일을 하는데 내장이나 외장 자재들 모두 퀄리티가 좋다고 하더라. 체크인을 하고 간단하게 짐을 풀었음. 새벽 3시 정도 되었는데 그대로 있자니 여기까지 온 시간이 아깝더라. 그래서 불건마나 출장 올 수 있는 데를 알아봤음. 그런데 모두 마감이라 안 된다고 해서 클럽으로 가기로 결정함. 우리가 간 곳은 오큐펍이라는 곳으로 가장 규모가 크다고 함. 들어가니 한국과 다른 분위기가 이국적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별로 없고 조금 놀다 보니 마감이라고 해서 다른 클럽으로 갔다. 오큐펍은 사실 그다지 젊은 느낌은 아니었음. 그대로 놀았으면 조금 실망할 뻔 했지만, 두 번째로 간 곳인 뉴골든파인펍이었음. 아무래도 이곳이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노래도 나오고 분위기가 나더라.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클럽에 가는 목적이랑 베트남 사람들이 클럽에 가는 목적은 다르다고 함. 해피벌룬 하러 간다고 하는데 우리 일행과는 목적도 다르고 헌팅이나 2차 분위기도 아니었음. 첫 날 약간의 실망을 안고 숙소로 돌아왔다.
3. 패키지 일정
다음 날 아침은 정말 우리들 일정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오전에 라운딩을 돌고 왔다. 우리가 묵었던 곳에서 골프장까지 15분 정도만 가면 되더라. 오전부터 오후 3시 정도까지 라운딩을 돌고 숙소로 와 에코걸과의 미팅이 있었음. 에코걸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더라. 이런 예약 역시 다낭 범실장을 통해 해서 믿을 수 있었음. 에코걸 스펙은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이걸 보고 예약하면 되기 때문에 편리했다. 각자 친구들이 원하는 스타일로 미리 예약을 해두었음. 사실 내가 마음에 들었던 친구는 예약이 마감되었다고 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지금 이 친구는 실제로 같이 지내다 보니 엄청난 매력이 있어 만족스러웠음. 일단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것 자체가 편리했고, 에코걸들 마인드가 무척 좋았다. 서비스 품질이 상당히 훌륭해서 다음에도 꼭 에코걸을 예약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음. 어디를 가더라도 통역이 되기 때문에 편리했고, 무슨 애인과 다니는 기분이 들더라.
풀빌라에서 에코걸들이랑 풀파티를 계획했는데 너무 잘 한 선택이었다. 4인 패키지 코스로 예약했더니 풀빌라 파티 때 바비큐도 나오고 정말 깜짝 놀랐음. 이렇게 퀄리티가 좋아도 되는 것이냐면서 말임. 금액대에 비해 정말 호사스러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 에코걸이랑 수영도 하고 숙소에서는 술도 마시면서 재밌게 보냈다. 애들이 무척 마인드가 좋더라. 한국어를 한국인끼리 대화하는 것 같이 잘하지는 않더라도 소통은 다 되고, 애들이 또 영어는 엄청 잘 하더라. 그래서 재미도 있고 술 마시는 기분이 났음.
특히 애들이 센스 있어서 좋았는데 밖에 나가 눈탱이 맞지 않게 잘 에스코트 해주고, 술 마실 때 안주 먹여주기도 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처음 만난 사람이랑 같이 관광지며 식사를 하는데도 전혀 붎편함 없었다. 에코걸 금액은 22시간에서 24시간을 기준으로 50만 원에서 60만 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흰 배경은 50, 파란배경은 60이니 잘 참고하면 된다. 기대를 많이 했던 풀파티는 기대 이상이었다. 친구들 4명이서 본인들 파트너하고 놀기 때문에 서로 눈치보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좋더라.
또 에코걸은 클럽 애들과는 또 다른 차원이더라. 그래서 다음에는 더 오래 같이 있도록 예약해야겠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에코걸들과 지낸 후 반납하고 셋째날 다낭 밤문화로 가라오케에 갔다. 같은 친구라고 해도 원하는 유흥 스타일이 달르더라. 어떤 친구는 에코걸을 연장해서 놀기를 원했는데, 다른 예약이 있어 가라오케로 향했음. 가라오케는 혼자 오는 것보다는 여럿이서 오는 것이 가성비가 좋다. 4인 기준으로 맥주세트는 110불인데 한 명 당 금액은 30불이 채 되지 않은 금액이기 때문이다. 상당히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데 여기서 꽁까이라는 도우미만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가성비 좋게 놀 수 있다. 다낭이 좋은 이유는 한인 업소들이 많이 진출해 있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에 방문하면 말도 잘 통하고 원하는 것들을 금방 캐치하기 때문에 더욱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임. 이곳에는 원오페라와 업타운, 뉴월드, 준코, 벤츠, 텐프로, BMW 등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소가 다양하게 많이 있음. 그 중에서 원오페라와 업타운, 뉴월드, VIP를 가장 많이 추천한다고 함. 우리는 원오페라를 방문했는데 무엉탄 호텔 4층에 있더라. 룸마다 다양한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상당히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더라. 가장 먼저 초이스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생각나서 일찍 가서 기대를 잔뜩 했음. 여기는 꽁까이가 우리 룸으로 들어와 선택하는 것이 아닌 초이스방으로 우리가 가서 선택하고 오는 방식임. 가라오케 내부는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 엄청 화려하더라. 여기에 사운드며, 기기들이 최신 기계들로 되어 있어 노래부를 맛도 났음. 꽁까이 서비스가 좋기는 하지만 한국과 크게 다른 것 없는 것 같아 다음에는 이용하지 않을 것 같더라. 그래도 도우미들과 신나게 즐겼음.
4. 불건전 업소
넷째 날 다낭 밤문화는 조금은 가볍게 즐겼다. 아무래도 여행에서 피로가 쌓여 그런지 친구들끼리 쉬고 쇼핑하면서 보냈다. 식사하는 것도 여행에서 무척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이곳이 무척 마음에 들었음. 한국인들이 워낙 많이 와서 그런지 우리가 먹기에 거부감 없는 메뉴들이 정말 다양했다. 여기에 현지 음식들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음. 이렇게 점심을 먹고 핸드전문 업소에 친구들과 갔다. 마사지 업소로는 빨간그네나 화월루, 사쿠라, 청룡열차 등이 있는데 한인보다는 로컬을 추천하더라. 저렴한 맛에 한 시간 코스로 이용한 후 숙소로 향했다. 되도록 다낭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은 다 즐기자고 생각했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더라. 조금은 힐링하고 쉴 시간도 마련해 두어야 한다. 숙소에 돌아와 조금 쉬다가 저녁에는 pacha라는 헌팅포차에 갔다. 여기에 가장 크다고 하는데 대부분 현지인들의 모습만 보이고 한국 사람은 보이지 않아 그냥 맥주만 시켜 놓고 밍기적거렸다. 그러다 친구가 빨간그네에서 마사지나 받자고 해서 갔다.
여기에는 미러룸과 그네 코스가 있어서 자기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이런 퇴폐 업소에 가는 이유는 단순하게 물빼러 가기에는 딱 인 것 같다. 사실 라운딩을 돌고 힘들 때면 물빼고 숙소에서 푹 쉬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더라. 처음에 다낭 밤문화를 떠올리면 토킹바나 이발소 등에서 2차를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여기서 2차를 우기면 안 된다. 잘못하다가 낭패맞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발소는 저렴하게 얼굴 마사지나 귀 파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토킹바는 2차 자체를 나가지 못한다고 한다. 다양하게 놀 수 있어서 즐거웠고, 친구들마다 좋았던 경험이 제각각이기는 하는데, 대체적으로 에코걸과 풀빌라에서 풀 파티를 한 것이 가장 좋았다고 했다. 너무 멋지고 화려한 풀빌라에서 예쁘고 말도 잘 통하는 아가씨와 함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다낭 밤문화를 골고루 제대로 느껴보고 왔다. 뺄 건 빼고 보탤 건 보태서 이번 겨울에 다시 예약할 예정임. 이번엔 더 확실하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엄청 많은 기대로 하고 있다. 우선 확실한 라인에서 예약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