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남자 생긴 거 같아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마음으로 베트남 황제투어 다녀왔다. 기분 전환 제대로 하고 왔고 물론 처음에는 업체 선정 친구 또라이놈 때문에 잘못해서 애를 좀 먹기는 했는데 결국은 좋은 업체 통해서 인증된 곳에서만 안전하게 놀다 왔다

에코 서비스도 포함

베트남 황제투어 중에는 에코걸 같은 것도 있었는데, 이번에 처음 경험했는데 진짜 신세계였음. 여친 대행 서비스인데 좀 자극적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음. 밤에는 무한 풀 파티도 즐길 수 있었고 원판 게임까지 우리는 준비해서 진짜 원 없이 놀고 왔음.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우리가 에코걸들한테 원판 게임 맡기고 갈 테니 꼭 들고 한국 오라고 했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고, 한국 와서도 글 살결 계속 생각났다. 졸라 부들거리면서 한국 애들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았음. 난 사실 한국 인종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베트남 애들이 웬만한 한국 애들보다도 더 예쁘니까 꼴렸고, 그렇게 이쁜 에코걸들 사이에서 내가 직접 선택해서 놀 수 있었다는 게 좋았음. 진짜 애들이 놀 때는 제대로 또 놀아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왔고 얼마 돈도 쓰지 않았는데 이렇게 대우를 해주니까 뭔가 애들이 제대로 직업의식이 박혀 있는 애들 같았음.

가라오케에서 회포 푼 후기

베트남 황제투어 하다가 즐길 수 있는 게 또 가라오케였는데 에코 걸이랑은 또 다른 맛이 있었음. 밤에 유흥거리 또 뭘 해야 하나 업장에 물어보니까 가라오케 어떠시냐고 하길래 우리가 가본 거였음. 5시 정도부터 입구 앞에 대기를 했고 룸을 그렇게 잡고 나서 아가씨 픽해서 2시간 놀았음. 그러다가 마음에 무척 들어서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롱티 끊고 다 같이 클럽에서 밤새도록 회포 풀고 왔음. 롱타임 가격도 진짜 저렴했고 주대 포함해서 토탈 내가 낸 가격 지금 생각해도 한국이라면 상상도 못 할 가격에 뽕 빼고 놀다 왔음. 얼마 안 냈는데도 예쁜 애랑 다음 날 아침 6시까지 같이 있을 수 있다니 진짜 정신 혼미해졌음. 잠자리는 두 발 뽑아낼 수 있었으니 물 빼고 싶은 형님들은 얼마나 사정할 수 있는지 참고해 주시길 바람. 가격대는 베트남 중에서도 중간 정도였고 난 사실 하노이랑 호치민에서도 유흥주점 많이 가봤음. 거기선 아가씨랑 같이 나오는 형식이었는데 다낭은 내가 먼저 나가고 그다음에 아가씨를 보내줘서 그런지 단속이 덜하다는 말도 나오는 것 같았고, 여러모로 난 업체가 연결을 다 해줘서 안전하게 놀다 올 수 있었음.

단속에 걸릴 일도 없는

애초에 베트남 황제투어 패키지에 포함이 되어 있는 유흥 업소들도 다 현지에서는 5년 넘게 운영을 한 곳이기도 하고 다 후기가 좋은 곳을 위주로만 해서 알려줘서 그런지 전혀 거리낌 같은 것도 없이 이용할 수 있었음.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보니 단속에 대해서 걱정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좋았음. 가라오케에서 2차 나갈 때는 내가 먼저 나왔다고 했는데, 우선 돈도 더 챙길 겸 숙소에서 있으니까 시간차를 두고 15분 정도 뒤에 예쁜이랑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숙소는 풀빌라로 잡았는데 개인 독채형이라서 진짜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었고 숙소로 같이 온 김에 얘기하면서 다 같이 한 발 뽑아냈고 그다음에 펍 가서 술 마시면서 회포 풀었다. 스탠딩해서 또 놀기에 힘들 거 같으면 테이블을 잡고 놀 수도 있으니 참고해 주면 될 것 같다.

패키지로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유흥을 막연하게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지 업장이 이렇게까지 제대로 관리를 해주는지는 몰랐는데, 이번에 이용해 보니까 너무 잘 관리가 되어있는 베트남 황제투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러니 나처럼 유흥은 하면서 물은 빼고 싶은데 현지에서 뭘 해야 할지 잘 모르면 걍 이 투어 패키지 이용하면 알아서 다 해주니까 편할 것 같음. 대접이 진짜 확실하게 이루어지는데 패키지는 공항에 도착한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픽업 차가 마중을 나와 있어서 또 그랩을 내가 따로 잡아야 한다거나 그런 번거로움이 없었고, 공항에서부터 느꼈던 게 그냥 평범한 패키지를 우리가 예약한 게 아니라 대단한 걸 예약했구나 싶은 마음이 절로 들었다. 그 정도로 진짜 VIP 대접 확실하게 해줬음. 공항에서 숙소까지 안전하게 이동하면서 또 차 안에서는 편하게 쉴 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비행기 타고 오면서 쌓였던 피로가 한순간에 날아가는 기분이 들었다. 숙소도 진짜 고급스러운 리조트였고 우리끼리 알아봤으면 이런 데를 알아내지도 못했겠지 할 정도로 시설은 좋았음.

유흥 퍼센티지를 늘릴 수도 있는

베트남 황제투어가 아무래도 패키지로 진행이 된다는 얘기를 들었다 보니 좀 유동적으로 베트남 황제투어를 조정할 수 있을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할 것 같다. 당연히 나한테 맞는 여행을 할 수 있었고, 관광보다 우리는 유흥 위주로 짜달라고 하니 퍼센티지 조정도 바로 해주셨음. 내가 원하는 거를 진짜 하나도 빠짐없이 다 맞추어 주려고 노력을 부단하게 해주시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덕분에 마사지는 물론 유흥도 제대로 즐기면서 낮에는 에코걸들이랑 관광도 하고 나 이번에 다낭 매력 제대로 느끼고 온 것 같다. 패키지라는 파워가 있는 건지 몰라도 진짜 심적으로도 너무 평온했고 안전하게 다녔던 것 같음. 최고의 경험 그러니 하고 싶으면 이 황제투어라는 이름 꼭 기억을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다낭 가게 되면 당연하게도 이 패키지 꼭 다시 이용할 것임. 그 정도로 이번에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로 나한텐 자리 잡았음.